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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일 청와대에 따르면, 전날 상춘재 만찬에서 김 여사가 준비해둔 비단 실내화를 이방카 보좌관이 마음에 들어하자 김 여사가 이를 예정에 없이 선물했다.
김 여사는 이방카 토요경마예상 보좌관이 실내에서 신발을 벗는 문화를 불편해할 수 있다면서, 비단을 고르고 신발 디자인도 결정해 실내화 제작에 직접 신경을 썼다는 토요경마예상 후문이다.
김 여사는 전날 상춘재 입장 때 슬리퍼를 가리키며 이방카 보좌관에게 "These are for you"(당신을 토요경마예상 위한 것)라고 했고, 이방카는 "I love it, thank you"(나는 그것을 좋아한다. 고맙다)라고 말하며 토요경마예상 하이힐에서 내려와 슬리퍼를 신었었다.
김 여사는 전날 상춘재 만찬에 이어 이날도 이방카 보좌관이 이끄는 미국 정부 대표단과 만나 토요경마예상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토요경마예상 빅에어 결승전을 함께 봤다.
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이방카 보좌관 일행과 악수로 인사를 나눴는데, 이후 "제임스 리시 토요경마예상
